이른 저녁을 먹고 늘 그렇듯 핸드폰도 보며 티비를 보고 있었죠~~ 쫌 출출해지더라구요. 순간 옆에 있는 오빠님이랑 눈이 마주쳤고 " 피자?어때 " "먹자"ㅎㅎㅎ 그렇게 해서 며칠전부터 참고 참아왔던 피자를 주문했답니다. 사이즈가 무려 XXXL(18인치)로요 오호 신봤다🤩 마침 할인쿠폰이 똭~!! 바로 다운로드 해주시고ㅋㅋ 또 마음 변하기 전에 빛의속도로 주문 미션 완료. 다른 토핑 반반피자 로 주문. 여기 4가지 종류의 토핑으로 되어 있는 콰트로피자도 있는데 오늘은 반반으로 선택했어요. 우와~~ 피자 상자 사이즈만 봐도 대박 크죠 '심장아 나대지마~ 침착해' 그동안 야식을 참아왔기에 오랜만에 야식을 마주하는 기쁨을 가라앉히며 개봉 카운트다운 들어가주십니다 센스 좋으신 사장님의 정성스런 손글씨 편지가 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