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길 도로변이 아닌 골목길에 있어서 그동안 못봤던 치킨집~ "알리바바" "알리바바와 40 인의 도둑" 동화책이 생각나네요ㅎㅎㅎ 블랙으로 씸플하니 깔끔했던 간판. 동네 언니와 수다떨며 주택가 골목길을 걸어오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고, 때마침 치킨도 포장해야 했고... 그래서 뭔가에 끌리듯 방문하게 된집이에요. 시원하게 한잔 하기엔 좀 이른시간?이라선지... 매장안에 손님은 없었어요^^ 기본 후라이드를 주문하고 편하게 매장내부 사진도 몇 컷 찍었어요. 인테리어 컨셉이 기본적으로 블랙이라 그런지 깔끔하네요. 포장박스도 블랙 ㅎㅎㅎ 여긴 레몬겨자소스가 기본이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레몬겨자소스와 치킨양념소스 둘다 가져왔어요. (소스는 둘다 금액지불했어요~~) 튀김옷이 쌀이라고 하니 왠지 일반 치킨보단 더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