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느때 먹어두 질리지 않는 쌀국수... 삼실 근처에 그저그렇게 자리잡고 있던 커피숍이 없어지고 쌀국수 집이 오픈을 했지요. 6월 오픈 때 방문 이후 몇달만에 다시 가보았습니다. 음식맛이 더 좋아졌겠져...^^ 벽면에 간략하게 메뉴소개 음식 나오는곳과 계산하는곳~ 사진 오른쪽은 매장 출입구입니다. 메뉴판~~ 쌀국수 하면 생각나는것들로만... 그렇지만 쌀국수 위 고기는 취향껏 선택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생홍두깨 쌀국수 분넴... 그리고 카오 팟 무쌈(태국식 돼지고기덮밥) 을 주문했습니다. 첨 오픈했을때보다는 확실히 쌀국수 국물맛이 시원하며 진해진거 같더라구요~ 3개월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한층 더 깊고 진한 육수맛을 찾은듯 합니다. 코로나 백신 맞고 입맛 없던차에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