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수다

보들보들 고소한~두부 보관방법 알아보기~🧐

폭스플라워 2022. 2. 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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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한국인이 사랑하는 두부!
오늘은 두부입니다.


따듯하게 데쳐서, 고소한 들기름에 부쳐서
보글보글 찌개에도 빠질 수 없는 두부~~~
다양한 재료들과도 잘 어울려서 반찬으로
해먹기도 좋아 매일 먹게 되는거 같아요.
물론 두부를 좋아하기도 하지만요ㅎㅎ

이렇게 즐겨먹는 좋아하는 두부지만
다욧을 한다던지 찌개를 끓이다보면
반 모 정도 남게 되는 경우가
간혹 생기더라구요~
그럴땐 용기에 물을 담아 두부를 넣어 보관했답니다.

그런데 문득,
이렇게 보관해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야 물론 이렇게 보관한 두부도 다음 식사시간에
데치든 부치든 해서 바로 먹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궁금하니 알아봐야겠죠?

주로 바로 만든 손두부를 사서 먹는데요~
찌개에 넣을때는 마트에서 찌개용 두부를 사온답니다.
이렇게 두부도 찌개용과 부침용 두 종류가 있으니
조리용도에 맞는 적합한 두부를 사야하고~

두부의 유통기한도 14~15일 정도로 짧기 때문에
섭취기간을 고려해서 구입하는것이 좋겠죠^^

공기에 접촉한 두부는 쉽게 상할 수 있으니 한 번에
바로 먹는것이 젤 좋아요.

그럼, 이제 어쩔수 없이 남게 된 두부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세척된 뚜껑이 있는 용기에 수돗물이 아닌
정수기에서 받은 물이나 생수에 두부가 잠기도록 부어주고 소금 한 티스푼을
넣어주면 됩니다.
소금을 넣는 이유는 간을 배게 하는것이 아니라,
간수를 만들어 주어 두부가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랍니다.

(소금을 넣지 않을경우엔 매일 물을 갈아줘야해용)

5도이하에서 냉장보관 아시죠~😉
소금을 넣은 물에서 일주일정도 보관도 가능 하지만
그래두 빨리 섭취하는게 쵝오겠죠.

또 한가지 방법은,
끓는 물에 두부를 살짝 데치는건데요~
두부를 자를때 손, 칼, 도마등이 닿은 두부는
이미 미생물에 노출됐기 때문에 끓는 물에 데쳐
찬 물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좀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데요.

신선하게 잘 보관하셔서 맛있는 두부 요리 해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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