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동안 열일하며 오매불망 기다렸던 주말~ 토요일. 이럴수가 앞도 보이지 않게 짙은 안개와 높은 수치의 미세먼지로 영종도 출발은 잠시 지켜보기로... 그렇게 안개가 좀 거치길 기다리다 오후 1시쯤 찍은 사진이에요 아직도 안개가 ㅠㅠ 영종도 계획 취소~~! 간단히 점심 해결하고 뒹굴거리다 생각난 곳이 부평지하상가 더라구요 '밖보단 낫겠지' 하는 생각과 함께 아주 불연듯요ㅎㅎ~ 그래서 바로 나갈 준비 시작😄 가벼운 옷차림으로 출발 했습니다. 부평역 지하상가는 지하철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편할뿐 아니라 주차가 불편하기 때문에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어요. 부평 도착을 알리는 방송과 함께 화면에는 영어,중국어,일본어까지 다양하게 보여주네요. 데이트 나온 커플들, 다정한 모녀, 유모차끌고 나온 가족등 주말이라 정말 ..